언제 부터인가 조청을 만들려 생각만 많았는데 하지 못했는데 내친김에 시작을 했네요. 다음 조청만들때 참고 하려고 자료늘 올려봅니다.
재료는 찹쌀과 엿기름과 한방약재
찹쌀을 잘씻어서 밥을 고슬고슬 하게 했어요.얼마나 쫀득한지 밥을 퍼서 맛나게 열무넣고 비벼먹고 시작 했네요.
엿기름은 불려서 꼭 짜서 물을 만들어 놓았어요. 저는 가라 앉히지 않고 하기로 했어요.
식혜 할때도 그냥 한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한방약재도 넣었어요
미세먼지와 환절기 감기예방차원으로
쑥말린것과 진피, 생강, 대추를 넣었어요.
엿기름을 찹쌀밥에 넣어 저어주었어요.
약재를 넣을까 다려 넣을까 고민하다
한번 넣어 보았어요. 발효가 같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다려서 넣을걸하고 후회를 했읍니다. 한번 해보는거죠~~아님 말고
ㅎ
전기밭솥에 넣어 보온으로 8시간 넣어 놓았어요.
밥과 약재가 삭어서 쪽 ~~쭉 짰어요.
이렇게 냄비에 끓이려다 노는 주전자가 있어 주전자에 끓였어요~아니 조려주었어요 . 3시간 정도
두병과 500ml 한병 더 나왔어요.
끓어서 끈긴가 후르지 않고 똑 똑 떨어질때 불을 끄고 식혀주심 좋아요.
주전자에 끓인 이유가 여기 있죠
용기에 부어주면 편하니까요.
여기 저기 묻지 않고 덜 식었을때 부어주었더니 좋으네요.
과일에 디핑해서 먹었더니 맛도 좋고 달지도 않고 먹기 좋았어요.
건강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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