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돈가스를 만들어볼까요?
바삭하고 나이프와 포크로 자르는 순간 ~햐 하고 감탄을 해보던 그순간이 떠오르네요.
고기에 밑간이라고 하는 소금과 후추를 살살 뿌려 스며들어 숙성해서 해야 한결 맛나죠.
고기가 숙성이 되면 비닐팩에 넣고 두들겨 주면 더욱 부드럽게 된답니다.
두둘기는 기구가 있음 좋겠지만 없으면 소주병이나 홍두깨로 두드려 주세요.
넓게 펴주면 좋아요.
고기의 두께가 있음면 시중에 왕돈까스가 되게 두드려 펼쳐 주세요.
고기에 빵가루를 씌어 볼까요.
혹여 빵가루가 넘 말랐다고 생각하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줘도 되지만 덜 건조된 것을 팔아요~그것 쓰시면 좋아요.
밀가루와 달걀을 물어놓고 빵가루를 순서 대로 놓아주세요. 이렇게~
고기를 밀가루 묻혀주세요.
달걀에 넣어 묻혀야 하는데 작은 팁을 알려드릴께요. 손으로 하면 여기저기 지저분하게 묻는것을 포크로 하면 미끄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하게 되네요.
달걀 뭍힌 고기를 빵가루에 올려놓고 묻혀주세요~~꼭 꼭 눌러가면서~
돈까스를 만들때 많이 만들어 보관해 볼까요. 비닐을 껴껴 놓고 보관준비를 먼저 해놓고 하세요.
돈까스를 튀겨 볼까요. 기름의 온도는 170~180도 정도가 좋겠죠.
그래도 빵가루를 뭉쳐 기름에 넣어 바로 떠오르면 온도가 적정한것 이랍니다.
돈까스가 속에 까지 익도록 튀겨줘야 합니다. 혹여 익었는데도 떠오르지 않으면 밑에서 붙거나 혹여 서로 엉겨 붙었을 수도 있으니 살펴보세요.
익은 돈까스를 빼내고 체에 받쳐 기름을 빼고 세로로 세워두면 기름이 빠지면서 가지고 있는 열로 내려놓아도 익어집니다.
돈까스를 맛나게 튀겼어요.그리고 위에 맛난 소스 다시말해 루를 뿌려 줘야 겠죠~
물론 야채도 뿌려줘야 하고 스프도 만들고 ~ㅎ
계속 루와 스프도 만들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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