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식초~젊음의 비결

3년,4년,5년이된 은행식초
년수가 지날수록 더욱 진해 지는 식초

은행은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는 이야기에 은행잎도 외피도 뇌경색이나 천식, 기침에 도움이 된다는 동의보감에 기록을 다시 듣게 되네요.
은행외피가 있는것으로  냉동실에 보관했다 몇개를 끓여 먹으면 천식,기침,가래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은행식초가 궁금했는데
이번 가을에는 꼭 준비해야 겠어요.

은행식초를 만들어 봐요.
우선 외피가 있는 은행을 잘 다듬어 바구니에 물을 뿌려 씻어 주네요.

은행외피가 있는 것을 씻어 과육과 씨앗을 분리해 빼주세요.

은행의 과육은 주물러 의깨 주네요.
은행은 독소가 있어 혹여 은행 알러지가 있으면 만지지 아세요.
유독 가렵고 견디기 힘들어요.

은깬 은행을 유리병에 넣어 15~30일 숙성 시킨다네요.
식초는 특히 유리병에 담가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과 즙이 분리되어 물이 생긴다네요.

30일지나 발효된 은행외피를 거름망으로 걸러 주세요. 즙만 나오게 됩니다.
걸러진것을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아 주세요.

뚜껑을 덮을땐 한지나 천을 덥어 주면 날파리 벌레생기는 것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은행 식초는 오래 숙성시켜서 먹어야 하는 것이라 꼭 담아야 겠어요.

기침,천식,가래등을 낳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비상약처럼 보관해야 겠어요.

은행에 같이 넣어 식초를 만들것이
또 있네요.
솔잎을 넣어 만든 은행솔잎식초, 쇠비듬( 마치현 )을 넣어 만든 쇠비듬식초등 다양하게 은행과 맞는 산야초를 넣어 만들수 있네요.
응용해 봐야 겠어요.
은행잎에는 살균과 살충효과가 있어서
녹색잎을 2~3일 우려 살충제로 사용 한다 하네요.
말린 은행잎을 침구류에 넣어 놓아도 좋다 하네요.
생각 못했는데 좋으네요

은행잎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프레놀,유기산등 성분이 많아
식중독균과 대장균, 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 균도 제거 가능하다 하네요.

은행잎은 노란색이 되기전 초록색일때 사용해야 합니다.
천연살충제를  만들어 볼까요.
초록색 은행잎에 에탄올을 넣어야 되네요.
그래야 추출되겠네요.

녹색은행잎과 에탄올 넣어 추출된 것을
믹서에 넣어 갈어서 물과 희석해서
식물과 화초에 뿌려 준다 하네요.

우리나라 은행잎이 다른나라것에 비해 효능과 성분이 10배 이상 많다 합니다.
이번에 꼭 준비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