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김치 깍뚜기

깍뚜기 담기 전에 무를 깨끗이 다듬고 씻어야 해요. 껍질째 쓰면 영양소가 많다 하니 쑤세미로 잘닦아 주세요.

잘씻어서 깍뚝썰기 해서 절이기를 해볼께요.
절일때  소금반컵과 설탕밥컵을 준비해 주세요.

큰 용기에 이렇게 깍뚝썬 무와 소금과 설탕 반컵을 넣고 절여 주세요.

깍뚜기가 절여 지는 동안 풀을 쑤어 주세요. 풀은 양념들과 잘어우러지게 하고 숙성과정에 더 깊은 맛을 준다 합니다.

양념은 이렇게 준비 해주세요.

절이는깍뚜기에 열무도 썰어 넣어 절여주세요.

양념들을 풀 쑤어 놓은 양푼에 넣고
절여진 깍뚜기 물을 양념에 부어 저어주세요.그리고 고추가루를 넣어 저어주면 색도 이쁘고 어우러진 양념이 됩니다.

양념이 어우러져 만들어 졌어요.

양념을 넣고 절여 놓은 깍뚜기를 버무려 주세요

깍뚜기가 다 만들어 졌어요.
꼭꼭 눌러 주시는것 보았죠.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 맛나고 숙성될때 골고루 양념이 베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이렇게 깍뚜기를 담았어요
달고 악삭하고 넘도 맛나고 국물은 국수를 말아 먹으니 꿀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