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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자

2.백선생 쪽파김치

쪽파가 한창일때 꼭 먹고 넘어가야 하는 계절이 있지요.
쪽파를 사다가 식구가 많지 않으니 한단만 사서 다듬어 보세요.

다듬을때 가지런하게 한쪽 방향으로 뿌리쪽은 뿌리 쪽으로 모아서 놓으면
씻기도 절일때도 편하게 할수 있다.
일일이 씻지 않아도 뿌리 쪽만 두손으로 비비듯 씻으면 다씻긴다.

다씻어 물기를 빼고 큰그릇에 담아 놓고
쪽파김치는 액젖으로 절여야 제맛이 난다.

쪽파에 계량된 액젓을 뿌리쪽에만 뿌려놓는다.

30분이면 쪽파가 절여 지기때문에
그 동안은 풀과 양념을 한다.
풀을 2:2로 쑤어준다.

간마늘 세 숟갈과 새우젓 세숟가락
쪽파의 부피만큼 정하면 됩니다.

양념에 설탕2 숟가락을 잊지마세요.
달지 않아요~맛에 어우러짐이 느껴져요.

만든 양념에 고춧가루 두컵을 넣고

양파를 반개 믹서에 갈아 넣어 주세요.

양념에 식혀 놓은 밀가루 풀을 넣어 골고루 간이 베이고 색이나게 섞어주세요.

절여진 쪽파를 꾹 꾹 눌러주며 절여진 상태를 보고 절여진 액젓국물을 양념그릇에 부어 다시 섞어 주세요.

절여진 쪽파를 큰 양푼에 넣고 층층이 쌓아가며 양념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젓갈냄새와 양념맛이 구수하고 쪽파 맛이 느껴지네요.
쪽파김치를 담아 켜켜 담기도 하지만
돌돌 말아 먹기좋게 담기도 하고 가위로 잘라 먹기좋게 하기도 합니다.
조금 푹 삭히면서 생쪽파김치 부터 푹삭힌 쪽파김치로 드실수 있답니다.

담은 쪽파김치를 하루 실온에 양념이 베이고 김치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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