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소유권주소 구글소유권주소 동의보감에서 신장이 약할 때 발바닥 용천을 두들겨보세요.
본문 바로가기

아프지 말자

동의보감에서 신장이 약할 때 발바닥 용천을 두들겨보세요.

집에서 휴식할때 또는  TV볼때에도
손과 발을 주무르고 톡톡 때려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발이 붓고 그리고 노폐물이 울체되어서 나른 해지고 무거워지죠.
유해 물질이 발가락이나 발목이나 관절에 고이게 되면 발모양새가 나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골반과 내장에도 나쁜 영향을 주게되죠.
발 자체에는 우리 내장기의 반응점들이 모두 있기 때문에 발을 자주 문질러 주면 몸속의 내장까지 좋아 진답니다.

발을 두드려 볼까요?
바른 자세로 앉아 전신의 힘을 빼세요.
두발을 30cm쯤 벌리고 얇은 쿠션위에 올려 놓아주세요.
한쪽 손으로 발목을 누르고 발목 관절을 굽히고 젖히기를 양쪽 같은 횟수로 반복합니다.
다섯 발가락을 밖으로 안으로 오무렸다 위로 올려 굽히기와 젖히기를 반복 하세요.
하다보면 쥐가 날수도 있어요.
혈액순환이 안되다는 말입니다.

천천히 풀면서 매일 해주세요.
특히 엄지발가락과 네번째  발가락을 주물러주세요. 기분이 참 좋아 진답니다.

두개의 발가락이 간장과 신장기능을 표현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간장과 신장에 피로가 쌓였다고 못 느끼지만 피로 회복차 주물러주면 간장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게 됩니다.

신장기능이 샘솟는 부위 '용천'이라 불리는 저점을 자꾸 두들겨 주세요.
발바닥에 엄지발가락과 셋째 발가락 사이 오목한 곳이 용천 경혈입니다.
예를 들면 입이 마르고 목구멍에 열이 타들어가면서 아프고 몸이 수척해지고 마른 기침이 심해지며 가슴이 답답해지고 정신이 몽롱해지며 자주 잠을 자고 싶은 경우에는 용천 경혈을 지압하면 수분이 곳곳에 스며들어 생기가 나고 의욕과 기력이 솟아 나게 되지요.
다리가 시원하고 가벼워 집니다.
지압할때는 두 엄지 손가락을 포개어 누르거나 주먹을 주고 쾅쾅 내리치면서 자극을 주면 더욱 신장기능에 전달이 되는듯 느껴 집니다.
신장기능이 원활해지면 간도 좋아지고
눈의 피로도 완화 됩니다.
짬짬이 해보세요.
도움이 되네요.

하루 하나씩 실천해 보자구요.
돈들이지 않고 나의 육체나  손과 발을 움직이면서 주무르고 톡톡쳐주는 자연치유이며 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