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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자

5. 꼭 기억해야 하는 물마시는 방법

우리 일상에서 이용하는 좋은 물은 정화수와 추로수, 생숙탕, 반천하수이다.

정화수
으뜸으로 치는 물로 이른 새벽에 길은 우물물로 성질은 순하고 맛은 달고 독이 없다.
아홉구멍에 피가나는 것을 치료하며
입냄새를 없애주며 얼굴빛을 좋게 하며 음주후 신열과 배탈을 다스며 눈을 맑게 합니다.

추로수
가을날 싱싱한 나무나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을 말하며 독이 없으며 부드럽고 달다.타는 듯한 목마름을 해갈하며 많이 마시면 배고프지 않아 몸도 가볍고 피부도 고와진다.
당뇨병이나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생숙탕
끓는물과 찬물을 반반씩 섞은 물. 음양탕이라고도 한다.
맛은 짜고 독이 없으며 급성위장병을 치료 하며 숙취 해소에 좋다

반천하수
정신을 맑게 하는 높은 나무에 생긴 구멍이나 대나무 울타리 끝에 고여 있는 물로 부스럼이나 상처가 나서 짓무른데 씻으면 좋으며 근심 걱정이 심하여 정신이 얼떨떨한 증세와 마음의 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물은 생명수다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 몸이 제대로 순환 할수 있도록 한다.

성인은 하루8잔을 마셔야 하는데 어떻게  나누어 마시는것이 좋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1~2잔 정도 물을  마시자.
밤새 잠들어 있던 소화기관을 청소하고 갈증을 느낀 몸에 수분을 공급하며 변비를 방지하며 위장을 튼튼히 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일하는 짬짬이 휴식 시간에 커피대신 물을 마시자.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나 소다수, 맥주등의 알코올  음료는 우리 몸에서 물을 빼앗아가는 부도덕한 이뇨제이다.
이뇨제 음료와 헤어지고 이별을 하면 물은 우리 몸속에서 가뭄의 단비가 되어 줄것 입니다.

식사 20~30분전에 물을 마시자.
식사 도중에 마시는 물은 소화효소나 위산을 희석하므로 피하고 식사를 끝내고 1시간 이상 지난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 들기전 물 한잔도 필수 입니다.
물을  마실땐 되도록 깨끗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자.
따뜻한 물은 몸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이 따뜻하면 체내 저항력이 높아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얼씬도 못한다.
혹여 맹물 먹기가 힘들다면 물을 끓일 때
결명자나 보리, 옥수수등을 넣어 끓이면
맛도 좋고 불순물도 걸러준다.

차가운 물은 되도록 마시지 말자.
몸에 차가운 기운이 퍼져 소화기 질환과 대소변 장애, 고혈압과 당뇨, 비만, 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찬 기운을  좋아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온 몸에 바글바글 하게 된답니다.
하루는 물로 시작하고 잘 때 한잔 마시는 물로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