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몸은 건강합니까?
진정한 의미로 '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단지 병에 안 걸렸다라는 것만으로 건강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양의학에서는 '미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아직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건강하다고 볼 수 없는 아직 병에 걸리지 않은 바로 직전 상태~
그런데 현재 우리 중에는 이러한 '미병' 상태인 사람이 아주 많아요.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 중에도 만성적인 변비나 설사, 불면증이나 어깨 결림등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아요.
이런 증상은 '미병' 상태의 몸이 보내고 있는 SOS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있는 일이니까 라고 가볍게 생각했다가 심각한 병으로 진행할 위험성도 있는 것입니다.
현재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장수는 인류의 공통된 바람으로 기쁘기 짝이 없지만 단순히 평균 수명만 보고 좋아 해서는 안 됩니다.
평균수명의 숫자는 건강상태가 반영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백살 노인도 병으로 오랫동안 누워있는 백살 노인도 똑 같은 백살로 기록 됩니다.
그러나 두사람은 같은 백살이라도 인생의 만족도가 엄청 차이가 날 것입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누워 있는 채로도 좋으니까 병에 걸려 고생해도 좋으니까 무조건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장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몸의 기능이 떨어진다.
기능이 저하되는 것과 병에 걸리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고령자 대부분이 고액의 의료비를 지출하고 있을 정도로 건강하지 못한 원인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건강하게 사는 백 살과 병으로 누워 있는 백 살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둘의 차이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건강한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의 차이는 그 사람의 식사습관과 생활습관에 비롯 됩니다.
식사, 수분섭취, 기호품, 운동, 수면, 일,
스트레스와 같은 일상생활의 갖가지 요소들이 그사람의 건강상태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최근들어 건강관심에 부응하여 건강관련 시장이 거대한 규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만 먹으면 된다 라는 식의 건강효과를 선전하는 건강보조 식품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고 텔레비젼이나 잡지에 몸에 좋다고 소개되면 그상품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이 정말로 몸에 좋은지 또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매스컴이나 광고에 혹해 우왕좌왕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만이 가장 잘 아는 나의 건강법을 스스로 개발하고 만들어 적응시켜 아프지 않고 사는 백살을 누려보세요.
병 안 걸리고 사는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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